월남쌈이 금쌈입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0. 8. 31. 15:07

채소값이 폭등을 했습니다.마트에 나가면 손이 떨려서 도저히 호박이랑 상추 오이등을 집기 힘들 정도입니다..그렇다고 먹지 않고 살 수는 없는일이고 비싼 야채들을 사다가 못 먹고 버릴바에는 반찬가게에서 한끼 사 먹는게 이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월남쌈을 사 왔습니다.

반찬가게에서도 예전과 달리 야채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야채들을 많이는 넣지 못한다며 미안해 하시는 사장님...하지만 12,000원에 야채들과 고기 까지 월남쌈을 먹을 수 있는게 더 이득인지라 제가 더 미안했습니다.....코로나로 장마로 폭염으로 힘든데 물가라도 안정되길 바랍니다.

  

월남쌈 맛집입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냠냠맛집멋집 : 2020. 8. 7. 19:44

월남쌈을 좋아는 하지만 집에서 야채를 썰고 고기를 굽고 하는 일이 무척이나 번거롭고 귀찮아서 집에서는 잘 안해 먹게 됩니다..신랑이 좋아하면 신랑을 위해서라도 하게 될텐데 신랑은 한 두개만 먹고 마니 나 먹자고 해 지지는 않아져서 집에서는 잘 안먹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월남쌈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이제는 사서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월남쌈재료와 소스,라이스페이퍼까지 주니 저는 집에 와서 뜨거운 물만 준비하면 손쉽게 월남쌈을 먹을 수 있습니다..월남쌈 재료에 소고기와 돈까스까지 들어 있어서 아들 반찬을 따로 할 필요도 없어서 더 좋습니다.

  

아들을 위한 월남쌈을 만들었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소확행 : 2020. 3. 29. 17:59

아들이 다른 야채는 안 먹어도 오이랑 당근은 먹습니다..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아 아들에게 오이랑 당근을 많이 먹는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월남쌈이 생각났습니다~아들이 좋아하는 야채와 고기로만 재료를 준비해서 아들에게 월남쌈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싸는 재미에 관심을 갖습니다.

아들을 먹이려고 만들었는데 저랑 신랑이 더 맛있어 했습니다.ㅎ재료를 간단하게만 해도 월남쌈이 맛있는거 같습니다.이렇게 하니 아들도 만들며서 많이 먹게 되는 거 같습니다~월남쌈은 많은 야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몇가지 야채로만도 만들어 먹으면서 야채를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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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오래만에 만들어 봤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소확행 : 2020. 3. 12. 17:16

집에만 있으니 요리실력이 나날이 좋아지는 건가요?ㅎㅎ시간이 많이 생기니 요리할 마음이 생기는 건가요?귀찮아서 잘 하지 않았던 월남쌈도 하고 싶어졌습니다~월남쌈은 먹기는 간단하지만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입니다.특별히 요리해야 되는 것이 있지는 않지만 재료도 많이 필요하고 손질할껏도 많아서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많은 재료들을 하지 않고 만들었지만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습니다~아들도 먹이기 위해서 재료를 작게 썰었더니 더 손이 많이 가기는 했지만 먹이려는 제 마음을 아는지 아들도 이것저것 싸서 잘 먹습니다~아들이 잘 먹는걸 보니 앞으로도 자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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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촌에 다시 왔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동네사랑 : 2020. 2. 11. 21:55

야채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야채를 무한으로 먹고 싶을때에는 항상 소담촌이 생각납니다~소담촌은 야채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샤브샤브 뷔페에다가 가격도 저렴하여 자주 찾아가도 부담이 없습니다..이런 생각은 모든 사람들도 똑같이 하는 생각인가 봅니다.

동네에 있는 소담촌을 방문할때마다 늘~사람들로 가득차 있거나 운이 좋게 대기를 안하고 들어가도 금방 사람들로 가득찹니다~하지만 시간에 구애도 안 주시고 셀프바로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도 있어 마음이 편안합니다..소담촌이 가까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야채먹으러 왔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냠냠맛집멋집 : 2020. 2. 6. 15:53

집에서는 야채를 많이 먹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집에서 먹는 야채는 왜 이리 맛이 없는지...새해가 되면서 살을 조금이라도 빼려고 야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려 야채들을 사 놓았는데...하루 이틀만 챙겨 먹고 안 먹게 됩니다..그래서 외식을 하더라도 야채 위주로 먹으려 소담촌으로 왔습니다..

아들도 고기만 사랑하고 야채는 전혀 먹지 않는터라 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야채를 먹일 수가 있습니다..월남쌈을 고기와 야채,파인애플을 넣고 싸서 주면 맛있게 잘 먹습니다..그리고 야채들이 작고 가늘게 썰려져 있어서 그런지 야채만 먹기도 합니다...집에서도 해 주고 싶지만.....야채 썰기가 가장 어렵고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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