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값이 폭등을 했습니다.마트에 나가면 손이 떨려서 도저히 호박이랑 상추 오이등을 집기 힘들 정도입니다..그렇다고 먹지 않고 살 수는 없는일이고 비싼 야채들을 사다가 못 먹고 버릴바에는 반찬가게에서 한끼 사 먹는게 이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월남쌈을 사 왔습니다.
반찬가게에서도 예전과 달리 야채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야채들을 많이는 넣지 못한다며 미안해 하시는 사장님...하지만 12,000원에 야채들과 고기 까지 월남쌈을 먹을 수 있는게 더 이득인지라 제가 더 미안했습니다.....코로나로 장마로 폭염으로 힘든데 물가라도 안정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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