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화이트데이 인것도 몰랐습니다~매일매일 아이와 함께 지내다 보니 오늘이 내일 같고 내일이 오늘 같기만 한 날이라 날짜를 보지 않고 지냈던거 같습니다~신랑이 쇼핑백을 들고 오길래 아들 간식 인줄만 알았습니다~ㅎㅎ이제 받을 사람은 신랑밖에 없는지라 안 받으면 서운하기도 합니다.ㅎㅎ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도 들어 있었습니다~너무 신납니다..신나는 일이 없는 요즘이라 이런 선물을 받으니 기분도 좋고 힘도 났습니다~ 요즘 나에게 필요한것은 당 충전이었는데 당분간 힘들때마다 당 충전하면서 아들과 코로나로 집콕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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