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가 진리입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8. 25. 18:03

 

짜장이냐~짬뽕이냐~~항상 고민하게 됩니다.오늘은 짜장을 먹고 싶어서 시켰지만 짜장을 먹고 있어도 짬뽕으로 시킬껄...하고 후회를 합니다...그래서 이제는 남더라도 짜장 짬뽕 탕수육은 세트로 먹는것이 진리라고 느껴집니다^^

짜장면은 면으로 짬뽕은 밥으로 탕수육은 소자로 시켜서 먹으면 짜장면만 먼저 먹고 나머지는 남겨도 다음 식사에 또 먹을수 있기에 세트로 시켜서 하루종일 먹을때도 있습니다~이렇게 먹어야 진짜 중화요리를 먹었다고 느끼니 세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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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탕수육이 최고입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냠냠맛집멋집 : 2020. 12. 23. 14:18

짜장면과 탕수육을 만들기는 쉬운것 같지만 맛있게 만드는 곳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아무래도 가장 흔하고 쉬운 요리법이 가장 까다로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것이 짜장면이었습니다.갖은 야채와 고기를 볶고 춘장을 넣어서 만들면 되는 간단한 요리법인데도 불구하고 맛이 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짜장면은 늘 사먹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짜장면이 맛있는 곳은 다른 메뉴들도 맛있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짜장면이 맛있는 곳을 늘 찾아 헤매입니다~그러다 발견한 곳이 백종원님의 홍콩반점입니다.면발과 양념의 조화가 너무 좋아 늘 이곳을 찾게 되며 같은 듯 다른 맛이 나는 짜장 맛집입니다.

  

전날 주문합니다.ㅎㅎ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0. 12. 11. 20:33

아들이 예전에는 주는대로 먹거나 내가 딱히 뭘 줘야 할지 몰라 물어볼때 빼고는 메뉴결정을 안했는데 이제는 그 전날에 아침이랑 저녁에 어떤어떤 음식을 달라고 주문을 합니다..ㅎㅎㅎ아직까지는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알겠다고는 하지만 커서도 이럴까 걱정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오늘 아들이 전날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입니다.아들이 아는거라곤 짜장,탕수육,치킨,스파게티,떡볶이가 전부라 그나마 다행입니다.아들이 탕수육을 주문한지라 오늘 저녁은 힘 안들이고 탕수육을 배달하여 먹었기에 편합니다..점점 내가 해야 하거나 번거로운 음식들을 주문하기 전까지는 이 시간을 즐기려 합니다^^

  

겉바속촉입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냠냠맛집멋집 : 2020. 5. 18. 15:15

탕수육이 갑자기 먹고 싶었는데 아들도 탕수육이 먹고 싶다고 말해서 제가 좋아하는 가게로 가서 사왔습니다~이 가게는 배달이 되지 않고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곳이라 코로나19가 생기고 나서는 한번도 가지 못해 먹지 못했었습니다.오늘따라 여기 탕수육이 눈물나게ㅋ먹고 싶어서 전화를 하고 갔는데도 20분이 넘게 기다려서 사 가지고 왔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전화를 하고 갔는데도 매장에 가보니 사람들이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고 있을 정도였습니다..아직까지는 아들을 데리고 나가서 외식을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있어서 사가지고 왔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매장에 가서 마음놓고 먹고 싶습니다~역시나 겉바속촉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탕수육입니다

  

중화요리 맛있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0. 1. 21. 17:58

집에서 중화요리를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중화요리를 먹을때는 항상 하는 고민이 짜장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가 고민입니다.거기다가 탕수육을 더 시켜야 할지도 고민입니다~^^;오늘은 어려운 고민을ㅋㅋ하지 않고 모두 다 시켰습니다.조금 남으면 남겨두었다가 먹어도 되니 욕심좀 부렸습니다.

중화요리는 가게에 가서 먹는게 가장 맛있긴 하지만..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먹고 싶은 마음이였던지라..맛이 조금 떨어져도 집에서 먹었습니다..집에서 먹으면 편하게 천천히 오래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아들과 함께 중화요리로 호사를 누렸습니다.^^ㅋ

  

짜장면이 그리 먹고 싶었느냐?ㅎㅎ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0. 1. 14. 19:42

아들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여 집 앞으로 나왔습니다~짜장면은 집에서 시켜 먹기 보다는 가게에 와서 직접 먹어야 제일 맛있게 먹는거 같습니다..아들과 둘이 먹는거라 짜장면 하나면 되지만 짜장면 하나만 시키기엔 왠지 민망해서 탕수육까지 시키게 됬습니다.

짜장면을 하나 다~먹지 못하는 아들인데...오늘은 왠일인지 혼자서 짜장면 하나를 다 먹는 아들입니다...먹고싶다고 하더니 정말 먹고 싶었나 봅니다..ㅎㅎ그 동안 내가 너무 짜장면을 안 사줬나?ㅎㅎ탕수육을 시키지 않았으면 전 옆에서 손만 빨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탕수육 시키기를 정말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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