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행복하지만 혼자있는 시간은 더더더 행복합니다.ㅎ하루에 1시간 아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은 아들이 태권도에 가는 시간입니다.태권도에 데려다 주고 저는 혼자 스타벅스에 왔습니다~아무말 안하고 앉아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
아들이 호기심이 왕성할때라 하루종일 이것저것을 물어봅니다.그러다보면 하루종일 답하고 있어서 아들이 없을때만이라도 입을 다물고 있고 싶습니다.이 시간이 있기에 또 아들이 태권도에서 오면 대답해줄 힘이 생겨 납니다.1시간이 넘 금방 지나가서 아쉬운 힐링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