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친인척분들이 많아서 해마다 고구마를 보내주시는데..직접 농사를 지으신 고구마라 그런지 빡빡 씻어서 생으로 먹어도 너무나 맛있습니다~오히려 이제는 쪄서 먹는것보다는 사과처럼 그냥 먹는맛이 더 좋기도 합니다.
특히나 호박고구마는 단맛이 강해서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진하게 나오니 더 오래 씹고 싶기도 합니다~고구마는 수분이 많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아라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많이 먹어도 죄책감이 들지 않습니다.ㅋ고구마 풍년이라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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