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가 야들야들합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6. 28. 19:49

 

지금이 오징어가 맛있는 때라고 합니다~~작년까지만 해도 오징어를 많이 잡지를 못해서 비싸기도 비쌌거니와 먹고 싶어도 없어서 먹지를 못했던 것이 오징어 입니다~근데 올해는 오징어가 많이 잡혀서 오징어를 싸게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뭐든지 제철에 먹어야 맛나는 것이 음식입니다.오징어때라 그런지 오징어가 야들야들해서 오징어를 손질할때부터 야들함이 느껴졌습니다..볶았는데도 오징어가 야들야들함이 느껴져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오징어볶음을 먹지 않았던 아들도 내일 또 해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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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가 되어 갑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1. 25. 18:16

코로나와 아들의 방학으로 인해 장기집콕이 저의 요리 실력을 나날이 향상시켜 줍니다.배달음식도 한계가 있고 외출도 못하니 집밥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예전에는 제가 한 음식이 그냥 쏘쏘 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완전 맛있습니다.

내가 만들어 놓고도 감탄이 나올 정도라서 안 먹을 수가 없습니다.신랑도 내가 한 요리가 가장 맛있다는 말은 안하던 사람인데 이제는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있다고 합니다..코로나가 저의 요리실력을 향상시켜 주기는 한데 꺼져 주기를 바랄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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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씹는 재미입니다.ㅎㅎ어렸을때부터 마른 오징어를 좋아했는데...나이가 먹을수록 오징어를 씹으면 턱이 아파서 많이 먹지는 못해 이제는 마른 오징어보다는 오징어볶음으로 갈아 탔습니다..그래서 오징어볶음을 만들때 약간의 씹는 재미가 있게 반건조 오징어로 사용하게 됩니다.

생오징어처럼 야들야들하지는 않지만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어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매콤달콤하게 만들면 오징어 덮밥으로 해서도 먹어도 되고 맥주 안주로도 좋습니다..또 약간이 배고픔이 느껴질때 간식으로도 먹으면 맛있어서 오징어볶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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