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를 가기 시작하면서 저도 행복이 주어졌습니다.ㅎ잠시라도 아들없이 즐기는 나의 삶이 이제는 아주 소중하게 생각되어질 정도입니다.예전에는 이런 행복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런 행복이 다시는 오지 않을꺼 같아 순간순간을 만끽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일상의 소중함이 이렇게나 클지는 몰랐습니다.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던 것들이 당연함이 아니라 감사함을 알고는 지금 이순간을 감사해하며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내기로 했습니다.지금 이순간을 집중하며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니 너무 행복이고 마음이 평안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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