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나들이~!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1. 10. 12. 22:00

 

아들이 태어나서 딱 한번 가본 놀이공원은 서울랜드입니다..어렸을때에는 놀이공원에 가도 잘 놀지 못해서 조금 크면 데리고 가야지 했는데...코로나가 생기고 나서는 더더욱 갈 수 없게 된 것이 놀이공원이 되었습니다...그런 아들이 서울랜드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하니 안타깝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 아닌 평일에 가면 사람도 많지 않겠거니 하고 하루 날을 잡고 아들과 놀이동산 나들이를 나왔습니다~한적해서 아들이 놀기도 좋거니와 놀이기구를 타는것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 원없이 놀이기구를 타면 서울랜드를 즐겼더니 아들이 집에 돌아오는길에 오늘 참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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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하자~~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1. 9. 22. 12:40

 

아들을 보고 있으면 항상 웃고 있습니다~잠시 화가 나거나 슬픈 일이 있어도 금세 밝게 웃고 있는 아들을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서 순수하다는 생각도 듭니다.그런 순수함이 사라진지 오래인 내 자신을 보고 있으면 아들에게 배울점도 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웃게 됩니다.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웃음 띤 얼굴이 사라진지 오래이지 않나 싶습니다..아들을 보고 있으면 웃듯이 나도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겟습니다.

  

돼지갈비찜이 반찬입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1. 6. 4. 16:37

 

내가 어렸을적 엄마께서 돼지갈비찜을 하는 날은 잔칫날이었습니다.돼지갈비가 아~주 귀한 음식이라 돼지갈비찜은 특별한 날에만 만들어 먹는 음식이었습니다.지금도 나의 마음엔 돼지갈비찜을 하는 날은 특별한 날에 만드는건데 요즘 아이들은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고기를 너무 쉽게 접하는 세대라 그런지 돼지갈비찜이 하나의 반찬이라 생각합니다.몇일전부터 돼지갈비찜을 만들어 달라는 아들의 요청에 돼지갈비찜을 만들고 있자니 꼭 잔칫날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저만 그런가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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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으로 바꾸었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1. 5. 9. 10:24

 

아들이 아토피가 없었는데 몇달전부터 아토피의 증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별거 아니겠지...했는데 점점 아토피 초기의 증상이 눈에 띄어 걱정이었습니다.당장은 약을 쓸 정도로 심하지 않기에 보습로숀과 함께 음식을 유기농으로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주스를 유기농으로 바꾸어 보기 위해 유기농 오렌지를 주문했습니다.순수 100%유기농 착즙 주스라 그런지 오렌지의 진한 맛이 제대로 느껴져 아들 보다 제가 더 먹고 있습니다.ㅎㅎㅎ아들 덕분에 저도 유기농 주스 먹고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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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 꼭 필요한듯 싶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1. 4. 25. 16:54

 

우리때와는 달리 요즘 자라나는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가깝게 지내기에 눈건강이 필수인듯 싶습니다.코로나 이전에는 그래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안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수업도 줌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기에 안하고 살수는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걱정스러운 부분은 눈건강이였습니다.아이들의 눈도 자라나는 시기이기에 눈건강에 신경 써주지 않으면 더 빨리 시력이 나빠진다고 하니 건강할때 지켜주는게 더욱더 현명한 방법인 듯 싶었습니다.아이들꺼는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서 나오기에 아들이 톡톡 터지는 재미를 느껴서 알아서 챙겨먹어 다행입니다.

  

아들에게도 대접해주는 느낌으로~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1. 4. 22. 16:06

 

생각해보니 아들 밥상을 예쁘게 해서 준 적은 없는 듯 했습니다.후딱 만들어서 주기 바빴기에 플레이팅은 전혀 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보내온 사진을 보니 내가 너무 성의없이 주고 있지는 않나..라는 생각에 이왕이면 정갈하게 대접을 받는 느낌으로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서 조금 더 신경을 썼더니 느낌이 확~달랐습니다.예전에는 그냥 때가 되어서 밥을 먹는다는 느낌이였다면 그저 간지런히 정갈하게 세팅을 했을 뿐인데 대접을 해주는 느낌과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들어 서로에게 좋은 듯 했습니다.밥과 김치만 먹더라도 그냥 배를 채운다는 느낌이 아닌 대접을 받는 느낌을 담아야겠습니다.

  

주스로 바꾸었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1. 4. 16. 21:45

 

콜라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를 즐겨 먹어서 그런지 아들의 이가 1년 사이에 많이 썩었습니다.치과에 가서 2~3군데 치료를 받았는데 치과치료를 겁내 하는 아들이라 힘들어했습니다.그래서 아들에게 이제는 탄산음료를 끊자고 하니 울먹울먹...

그래서 어린이 건강쥬스로 사주기로 했습니다.국내산 과일만을 사용해서 건강에도 좋은 어린이 건강쥬스라 몸에도 좋고 이도 덜 썩을꺼 같았습니다.거기에 8가지 맛이라 골라서 먹을 수도 있으니 이것저것 맛 보다 보면 분명 탄산음료를 잊을수 있을꺼 같습니다.ㅎ

  

짜파게티 요리사 다~되었습니다.ㅎ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1. 2. 28. 18:20

아들이 요즘에 짜파게티의 맛에 빠졌습니다~하루 걸러 짜파게티를 만들어 달라는 아들 덕분에 짜파게티 요리사로 점점 거듭나고 있습니다.짜파게티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어도 맛이 있긴 하지만 너무 짜파게티만 찾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서 고기를 듬뿍 넣고 만들고 있습니다.

확실히 고기가 들어가면 짜파게티의 맛이 진해지면서 인스턴트 라면이 아닌 요리로 변신합니다.점점 제가 만드는 짜파게티의 맛이 더 맛있어지니 아들이 더 찾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우리집은~내가~짜파게티~요리사~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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