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 그리 먹고 싶었느냐?ㅎㅎ

Posted by greenfreshqueen 아들사랑 : 2020. 1. 14. 19:42

아들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여 집 앞으로 나왔습니다~짜장면은 집에서 시켜 먹기 보다는 가게에 와서 직접 먹어야 제일 맛있게 먹는거 같습니다..아들과 둘이 먹는거라 짜장면 하나면 되지만 짜장면 하나만 시키기엔 왠지 민망해서 탕수육까지 시키게 됬습니다.

짜장면을 하나 다~먹지 못하는 아들인데...오늘은 왠일인지 혼자서 짜장면 하나를 다 먹는 아들입니다...먹고싶다고 하더니 정말 먹고 싶었나 봅니다..ㅎㅎ그 동안 내가 너무 짜장면을 안 사줬나?ㅎㅎ탕수육을 시키지 않았으면 전 옆에서 손만 빨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탕수육 시키기를 정말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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