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지인을 만나러 커피숍에 갔습니다~브런치와 빵,케이크가 더 맛있는 커피숍이라 아들과 함께 자주 가는 커피숍입니다!!아들에게 먹고 싶은 빵을 고르라 했더니...케이크를 먹고 싶다고.ㅜㅜ케이크는 너무 커서 커피숍에서는 못 먹는다고 했더니 계속 울상을 짓고 있어서....집에 오기전에 샀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초콜릿과 딸기가 들어가 있어서 사고 싶었나 봅니다~집에와서 케이크를 잘라서 한조각을 주었는데......한입만 먹고 먹지 않습니다.....뭥....미.....그렇게 사고 싶어할때는 언제고....저와 신랑도 케이크를 안 좋아하는지라.....ㅜㅜ이 참에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브런치 대접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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