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예전에는 주는대로 먹거나 내가 딱히 뭘 줘야 할지 몰라 물어볼때 빼고는 메뉴결정을 안했는데 이제는 그 전날에 아침이랑 저녁에 어떤어떤 음식을 달라고 주문을 합니다..ㅎㅎㅎ아직까지는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알겠다고는 하지만 커서도 이럴까 걱정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오늘 아들이 전날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입니다.아들이 아는거라곤 짜장,탕수육,치킨,스파게티,떡볶이가 전부라 그나마 다행입니다.아들이 탕수육을 주문한지라 오늘 저녁은 힘 안들이고 탕수육을 배달하여 먹었기에 편합니다..점점 내가 해야 하거나 번거로운 음식들을 주문하기 전까지는 이 시간을 즐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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