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따뜻하고 달달한 음료가 생각납니다~오늘은 아들친구 엄마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서먹하고 어색했던 사이가 한해가 지나가니 이제는 안보면 허전한 사이로 바뀌었습니다.오랜만에 모임을 가지니 더 반갑고 할말도 많았습니다..
달달하고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도 달달하고 기분도 달달해졌습니다..사람은 사람을 만날때가 가장 행복한거 같습니다.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고 하였습니다~좋고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 좋은 기운을 받고 돌아가는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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