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쌈이 익숙해졌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10. 8. 14:05

 

상추는 맛있긴 하지만 씻는것도 귀찮고 싸먹는건 더 귀찮아서 안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근데 지인분께서 상추를 한박스를 보내주셔서 버릴수가 없기에 상추 먹기에 심혈ㅋ을 기울였습니다~농사를 지으신 상추를 뽑아서 바로 보내주신거라 시중에서 파는 상추와는 다르게 더 맛있는 상추여서 먹다보니 상추에 밥하고 쌈장만 넣어도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박스를 먹고 나니 이제는 상추 없이는 밥 먹는게 아쉽기도 합니다.ㅎ그래서 이제는 내가 직접 돈을 주고 상추를 사서 먹습니다.상추를 싸서 밥을 먹으면 반찬이 많지 않아도 맛있으며 포만감도 있기에 다이어트 효과까지도 있는거 같아 늘~먹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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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좋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10. 3. 11:03

 

아들은 한식을 사랑합니다.그래서 아침에도 꼭 밥을 달라고 하는 아들 덕분에 밥만 차려야 합니다..아침에 빵을 주면 먹는 둥 마는둥 하고 학교에 가는지라 마음이 불편해서 밥을 차릴 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주말엔 밥 대신 내가 좋아하는 빵을 줍니다.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기에 배가 고플때 따로 밥을 차려 주어도 되니 주말 아침만큼은 빵으로 먹으려 합니다~어제 저녁에 샌드위치를 사와서 아침에 꺼내서 먹기만 하면 되니 세상 편합니다~이런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주말 아침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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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끓이기 좋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9. 29. 12:42

 

아침에 급하게 국을 먹고 싶다는 아들....국이 세상 간단하게 만들수 있지만 손질 자체를 해야 되는 국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세상 간단한 국을 만들고 싶을때에는 계란국이나 어묵국도 있습니다~육수를 따로 내지않고 멸치육수를 사다 놓고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어묵국이나 계란국은 재료 손질도 없어서 더 간단합니다.물이 끓으면 육수를 한~두스푼 넣고 어묵과 고추,파만 넣으면 끝납니다~육수가 알아서 맛을 내주고 어묵도 넣기만 하면 되니 라면 끓이는 시간과 같습니다~아침에 바쁘지만 뜨끈한 국물을 먹으면 든든해서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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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없인 못삽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9. 24. 15:22

 

밥을 맛있게 많이 먹어도 간식 배는 따로 있나 봅니다..밥을 먹고 난 후 간식을 먹지 않으면 다~먹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간식도 먹습니다.ㅎㅎ제가 간식을 찾는 이유는 오독오독 씹고 십은 욕구가 더 강해서인것 같아 바삭바삭한 간식 위주로 먹습니다.

러스크 같은 경우 내가 좋아하는 빵과자인데다가 달달하고 맛도 다양해서 자주 먹는 간식입니다.식후 커피와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 같아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기도 합니다.간식이 없는 날은 하루가 우울할 정도이니 우리집에 간식은 주식처럼 끊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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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가 좋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9. 19. 12:09

 

아침에 빵을 먹어도 잘 먹던 내가 이제는 돌 씹은 것 마냥 넘어가지가 않습니다..신랑이 몇해전부터 아침에 국이 없으면 잘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더니 내가 신랑 나이가 되어보니 정말 그렇습니다.그래서 이제는 따뜻한 국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있는데...

매번 새로운 국을 끓이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누룽지로 대신해서 먹습니다~요즘은 누룽지들도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서 하루하루 다른 맛도 느낄수가 있어서 좋습니다.따끈한 누룽지로 아침을 시작하니 하루가 든든하고 속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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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도 반반이 좋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9. 17. 22:58

 

양념으로 먹느냐~그냥 먹느냐~양념은 어느정도의 맵기로 먹느냐~~먹을때마다 결정장애를 일으키케 만드는 음식들~어느것을 먹어야 잘~먹었다는 생각이 드는지 한참을 고민을 하게 됩니다~그럴때 반반으로 먹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나 싶습니다.ㅎ

그래서 족발도 저는 반반으로 주문을 하고 싶지만 반반 메뉴가 없어 다~시켜서 먹습니다.ㅎㅎ족발은 시간이 지나도 쫀득쫀득함이 더 생겨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많이 시켜도 남기지 않아 좋습니다~두가지 맛을 동시에 맛보아야지만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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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탄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9. 14. 14:32

 

갱년기가 올때가 아닌데...왜 이렇게 속이 타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순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면서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얼굴의 열이 올라 이거는 갱년기이다...했는데....갱년기는 아니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왜 이런건지......

그래서 뜨거운 음식을 먹고 싶지가 않습니다..가슴속으로 아~주 찬 음식을 집어 넣고 싶은 마음뿐이라 시원한 냉면종류의 음식들이 생각이 나고 먹어야지만 살꺼 같습니다..화가 치밀어 오르는 이 현상의 원인은 대체 뭔지...속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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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언제봐도 예술입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9. 11. 20:52

 

저희 아파트는 노을 명소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해가 질 무렵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다 보면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는데 너무나 멋있는 모습에 매번 감탄사가 나옵니다.매일 똑같이 뜨고 지는 해이지만 그때마다 똑같이 지지 않는 해입니다.

자연은 언제나 위대하고 언제나 새롭고 언제나 한결같습니다.자연 앞에서 우리는 보잘것 없는 존재인데 너무 자연을 파괴하고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이제 자연 앞에서 겸손해지고 자연을 사랑하는 친환경적인 삶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절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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