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급하게 국을 먹고 싶다는 아들....국이 세상 간단하게 만들수 있지만 손질 자체를 해야 되는 국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세상 간단한 국을 만들고 싶을때에는 계란국이나 어묵국도 있습니다~육수를 따로 내지않고 멸치육수를 사다 놓고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어묵국이나 계란국은 재료 손질도 없어서 더 간단합니다.물이 끓으면 육수를 한~두스푼 넣고 어묵과 고추,파만 넣으면 끝납니다~육수가 알아서 맛을 내주고 어묵도 넣기만 하면 되니 라면 끓이는 시간과 같습니다~아침에 바쁘지만 뜨끈한 국물을 먹으면 든든해서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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