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쌈이 익숙해졌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1. 10. 8. 14:05

 

상추는 맛있긴 하지만 씻는것도 귀찮고 싸먹는건 더 귀찮아서 안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근데 지인분께서 상추를 한박스를 보내주셔서 버릴수가 없기에 상추 먹기에 심혈ㅋ을 기울였습니다~농사를 지으신 상추를 뽑아서 바로 보내주신거라 시중에서 파는 상추와는 다르게 더 맛있는 상추여서 먹다보니 상추에 밥하고 쌈장만 넣어도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박스를 먹고 나니 이제는 상추 없이는 밥 먹는게 아쉽기도 합니다.ㅎ그래서 이제는 내가 직접 돈을 주고 상추를 사서 먹습니다.상추를 싸서 밥을 먹으면 반찬이 많지 않아도 맛있으며 포만감도 있기에 다이어트 효과까지도 있는거 같아 늘~먹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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