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빵을 먹어도 잘 먹던 내가 이제는 돌 씹은 것 마냥 넘어가지가 않습니다..신랑이 몇해전부터 아침에 국이 없으면 잘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더니 내가 신랑 나이가 되어보니 정말 그렇습니다.그래서 이제는 따뜻한 국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있는데...
매번 새로운 국을 끓이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누룽지로 대신해서 먹습니다~요즘은 누룽지들도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서 하루하루 다른 맛도 느낄수가 있어서 좋습니다.따끈한 누룽지로 아침을 시작하니 하루가 든든하고 속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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