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아졌습니다.집안에 있기만은 너무 아까운 날씨입니다.겨울에는 그래도 집에 있어도 잘 버티며 지냈는데 지금은 집에 있을수가 없습니다.무언가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만 같아서 밖으로 나오고만 싶습니다.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인지 나가자고만 조르니 못 이기는 척 나왔습니다.
아들과 산책을 하고 났더니 배가 고파 근처 베이커리 카페로 들어왔습니다.날이 좋아서인지 야외에 앉아서 드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예전보다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모두들 날이 좋으니 집에 있고 싶지 않은 것은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냠냠맛집멋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갈비 맛 인정^^ (0) | 2021.05.02 |
---|---|
넘 맛있습니다. (1) | 2021.04.14 |
소갈비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0) | 2021.03.28 |
힐링장소입니다. (0) | 2021.03.19 |
원없이 먹었습니다. (0) | 202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