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로 들어서면서 보복소비가 생겨난다고 하더니 저도 그런것 같습니다.2월과 3월이 다른 점이라면 새학기가 시작된것 뿐인데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나의 삶도 새학기처럼 활기차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그렇다보니 이것저것 먹지 못했던 음식들을 하나씩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정말 가장 먹고 싶었던 것은 숯불에서 구워먹는 소갈비살이었습니다.숯불향이 입힌 갈비살을 바로바로 구워서 먹을때의 행복을 얼마나 느끼고 싶었던지~~고기 냄새에 다양한 반찬들!!남이 해준 밥과 반찬,숯불향을 입힌 갈비살!!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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