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떡순이랑 빵순이입니다.ㅎㅎ어렸을때부터 떡이랑 빵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였습니다.그래서 지금도 빵과 떡이 맛있다는 곳이 있으면 꼭 먹어봐야겠다는 욕심이 강합니다.코로나 이전에는 먼길도 달려갈 정도였는데 요즘은 택배로 잘 보내주어서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떡 같은 경우에는 바로 쪄서 나온것들이 맛있고 상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귀정떡방의 떡이 나의 편견을 깨주었습니다.냉동떡이라 택배배송을 해도 상하지 않았으며 해동해서 바로 먹어도 쫀득함이 살아있어 꿀맛이였습니다.여기 떡은 냉동실에 쟁여두어야 할 떡이라 주변사람들에게 강추할 정도의 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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