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외식을 하고 싶어도 맘 놓고 외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참고 참왔는데 곱창 만큼은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그래서 오늘만큼은 다른 것은 먹지 않고 오롯이 곱창만 질리도록 먹겠다는 마음으로 왔고 곱창만 주문했습니다.
익기 전부터 먹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곱창의 곱이 제대로이고 쫄깃함과 고소함이 입안 가득 느껴져서 먹으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정말 오롯이 곱창만을 먹었고 입에 기름기가 쩔때까지 먹었던 것 같습니다.정말 원없이 먹어서 몇달은 참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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