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 것들을 먹는 날로 정했습니다~~외식을 할때 매번 어른들 위주로 메뉴를 정하게 되고 아들은 따라와서 먹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들을 저희가 따라가서 먹는 날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이 저도 먹고 싶었던거라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아점으로 샌드위치가게로 가서 샌드위치를 먹고 점저로 치즈돈까스를 먹으러 가고 싶다는 아들~!!나와 입맛이 비슷한 아들이라 더 사랑스럽고 예쁘기까지 합니다.ㅋ오늘 아들 덕분에 저도 잘~~먹었습니다.
'아들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의성이 더 중요합니다. (0) | 2020.08.14 |
---|---|
아들의 식단에 신경 쓰기로 했습니다 (0) | 2020.08.03 |
매니아입니다.ㅎ (0) | 2020.07.05 |
달팽이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0) | 2020.06.18 |
키즈펜션으로 놀러왔습니다~ (0) | 2020.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