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을 가도 집에서 배달을 시켜줄때도 항상 아들은 돈까스를 외칩니다.이제는 돈까스를 좋아하는 정도가 아닌 돈까스 매니아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치즈돈까스 등심 안심 치킨까스 모두 좋아할 정도로 돈까스이기만 하면 되는 아들~ㅎㅎ어쩔때는 편하기도 하지만 저렇게 자주 먹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돈까스 매니아입니다.
아들이 매일 먹는 것만 봐도 나는 질릴 정도인데 아들이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그저 웃음이 나옵니다.어떤 것 하나에 꽂히면 계속 질릴 정도로 해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 듯 싶어 지켜 보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까지 돈까스 사랑이 계속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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