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깐 온라인마켓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신랑이 저에게 맡겨서 억지로 좀 했었습니다..그때 당시에는 온라인마켓에 전반적인 이해 없이 그저 시키는 일을 했을 뿐이였고 열정도 없었기에 하다가 그만 두었었습니다..
그때 당시 열정과 노력으로 계속 이어나갔다면 지금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상태일지도 모르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스타트가 늦었다고 생각되어질 수도 있지만 대충은 알기에 조금 더 빨리 나아가지 않을까 싶고 이제는 제대로 공부하면서 하고 싶어 책도 주문했습니다..열정과 노력이 있으므로 조금 늦어도 빨리 나아갈꺼라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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