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집이 최고라고 여기는 신랑 덕분에 외출을 하지 않는 계절인데 코로나로 더더욱 외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렇다보니 집에서 하는 것은 요리밖에 없는 듯 합니다.처음에는 하루종일 주방에서 사는 것이 답답하고 짜증도 났었지만 결혼 10년이 다 되어가니 이제는 저도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집에 있는 것이 익숙해졌고 좋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집에서 맛있는 집밥과 따뜻한 차들을 먹으면서 겨울을 나는 재미가 생겨난 것 같습니다.요리도 하면 할수록 재미가 나고 집에와서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이 있기에 더더욱 보람 있습니다.맛있는 저녁밥을 함께 먹고 따뜻한 차와 과일을 먹으면서 텔레비젼을 시청하는 재미가 있기에 겨울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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