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트레이더스로 장을 보러 간다고 해서 따라 갔습니다.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처럼 대형묶음으로 판매되어 저희 집처럼 세 식구가 사는 집은 너무 많은 양이라 어쩌다 한번 가게 됩니다.마트도 다니는 곳만 다니는 것보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재미있어서 어쩌다 한번씩 따라가면 재미있습니다.
트레이더스에는 신선식품 종류가 많은데 초밥도 대형사이즈로 되어 있어 사기 어려웠는데 중형 사이즈의 초밥이 있어서 바로 사왔습니다.신랑이랑 둘이 먹기 딱 좋은 사이즈이고 제가 좋아하는 연어랑 광어만 구성 되어져 있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신선하고 맛있어서 초밥 사러 종종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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