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으러 나왔습니다.

Posted by greenfreshqueen 하루하루 : 2020. 5. 1. 13:12

오늘 아침은 밥 하기가 유난히 싫어서 아들과 둘이서 브런치를 먹으러 나왔습니다.신랑은 휴일이라 늦잠을 자고 싶다하여 조용히 쉬게 하고 싶기도 했습니다.^^;아들이 브런치로 마늘빵이 먹고 싶다 하여 마늘빵이 맛잇는 커피숍으로 나왔습니다.

휴일인데다 카페오픈 시간에 맞추어 들어갔더니 아들과 저랑 둘만 있는 카페가 되었습니다.아침에 바로 나온 따끈따끈한 마늘빵은 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입 안에서 사르륵 흘러 내리는 마늘빵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우리만의 카페에서 아들과 찐~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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