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어렸을때부터 코맹맹이 소리가 나면서 비염을 달고 삽니다...어린 아들에게 비연을 개선 시키고자 약을 계속 먹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방치하기에는 너무 답답하고 불편할꺼 같아 이런저런 방법들을 찾아보다 작두콩차를 발견했습니다..작두콩차는 보리차처럼 물을 끓여서 꾸준히만 먹으면 되는 일이라 보리차대신 작두콩을 사서 끓이기만 하면 되니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볶은 작두콩도 있었지만 꾸준히 먹으려면 값도 저렴하면서 양도 많은 것이 가장 좋을꺼 같았습니다.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볶은 작두콩처럼 된다고 해서 가성비 좋은걸로 구입했습니다.~정직한 시골 청년이 직접 재배하는 제품이니 더 믿음이 갑니다..제발 작두콩이 아들 비염에 완화가 되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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