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색깔에 아들이 반해 버리고 말았습니다~친구네 집에 아들을 데리고 놀러갔는데 아들이 이거를 가지고 싶다고 떼를 썼습니다..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가지고 가겠다고.....ㅠ습기제거 식물이라고 하는데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알록달록하니 예뻐 보였나 봅니다.
아들에게 사 주겠다고 했는데 친구가 그냥 가져가라고 했습니다~그냥 주기도 미안한 상태이지만 아들이 마음에 들면 가져가도 된다고.ㅎㅎ친구에게 새걸로 사준다 하고 가져 와서 식탁에 올려두니 식탁이 환해지고 생동감마저 느껴집니다~친구꺼 사면서 더 사서 집안 여기저기 놓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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