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까운 집 근처에 코로나 확진환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ㅎ이거 사태가 더 나아지지는 않고 어째 더 심해지는 듯 합니다...이제는 집 근처에서도 확진자분이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집 앞에 나가기도 두려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상황이고 그저 두렵기만 한 현실이라 막막한 나날들이 이어질껏만 같습니다...나보다는 그저 해맑기만 한 아들이 더 걱정이라서 더 불안합니다...신랑도 저와 같은 심정인거 같습니다....답답한 마음에 술이 저를 부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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