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파로 아들을 데리고 있기를 여러날....아들하고 하루를 보내다 보면 지칩니다..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크지만..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 넘게 집에 있다보니 서로 지치는거 같습니다...하지만...저는 엄마입니다~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을 내기로 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떡뽂이를 주문했습니다..아직 아들은 떡뽂이의 매력을 모르는지라 저만 먹기가 미안해서 아들이 좋아하는 미니 핫도그가 있길래 주문해 주었습니다..하지만...미니 핫도그는 또 먹지 않겠다는 아들....ㅜ우연히 핫도그를 떡뽂이 국물에 적셔 먹었더니 너무 맛있습니다..핫도그는 그냥 케첩을 뿌려 먹는 간식으로만 생각했었는데...앞으로 핫도그도 떡뽂이와 함께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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