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 전문점을 가더라도 대부분 짜장,짬뽕,탕수육을 주로 먹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깐풍기를 주문했습니다.집에서 먹는 배달음식이 아닌 외식을 하러 나왔기에 조금은 색다를 메뉴를 주문해 보고 싶었습니다.탕수육을 줄기차게 먹다 깐풍기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주문 자체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진짜 탕수육과는 달리 양념부터가 제 스타일로 단짠단짠의 진수를 보여주는 깐풍기였습니다.이렇게 맛있는것을 왜 그토록 탕수육만 고집했던지.ㅎㅎㅎ짜장,짬뽕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짬짜면이 나왔듯이 탕수육과 깐풍기 둘 다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탕깐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ㅎ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복합니다. (0) | 2021.03.14 |
|---|---|
| 음식은 소통입니다.ㅎ (0) | 2021.03.11 |
| 지긋지긋 합니다. (0) | 2021.02.17 |
| 장금이가 되어 갑니다^^ (0) | 2021.01.25 |
| 쿠쿠 하세요~쿠쿠 (0) | 202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