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햄버거는 야채들이 들어 있어서 야채를 빼고 먹거나 먹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들이 더 많았는데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를 먹어보고는 야채를 전혀 빼지 않고 먹어도 맛있다며 잘 먹더니 다음날 또 맥도날드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집에서도 야채는 전혀 먹지 않던 아이가 야채까지 먹을 정도고 이러면서 야채의 맛을 알아간다고 생각되니 또 가도 괜찮다 싶어서 맥도날드로 갔습니다.어제와 같이 불고기버거를 주문해주었더니 정말 맛있다며 남김없이 다 먹을 정도였습니다..내일 또 오자고 할 정도이니 대략 난감스럽긴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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