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이 10년이나 되어간다고 합니다.처음 런닝맨이 나왔을때 재미있게 봤던 생각이 나는데 아들을 키우면서 텔레비젼과도 멀어지다보니 자연스레 런닝맨도 안 본것 같습니다.텔레비젼 프로그램을 한번 봤다 싶으면 다른것들은 아예 신경을 꺼버리고 보는 스타일이라 처음부터 보지를 않습니다.
헌데 아들이 런닝맨 재방송을 한번 보더니 런닝맨에 푹~~빠져 버렸습니다.런닝맨이 언제 하는지 런닝맨에 나오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도 알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챙겨보고 혼자서 웃음이 끊이지를 않고 봅니다..ㅎㅎ10년전에 내가 그랬듯이 지금 아들이 좋아하는 런닝맨~!!꾸준한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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