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었지만...먹지 않은 허전함은 무엇인가요?ㅎㅎ신랑한테 배가 고프다고 말하니 애 들어선거 아니냐며..ㅎㅎㅎ같이 저녁 밥을 먹었는데 배가 고프다고 말하는 제가 신기한가 봅니다.아마도 배가 고프게 아닌 마음이 허전해서이지 않나...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래도 나를 위해 분식을 사다주는 신랑입니다..신랑은 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였지만...제가 좋아해서 같이 먹다보니 이제는 본인도 즐겨 먹습니다..결혼을 하면 식성이 닮아가는가 봅니다..ㅎㅎ텔레비젼을 보면서 맛있는 분식을 먹으니 이런 행복이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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