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를 갔습니다~잠시 있다가 돌아오긴 하지만 잠시라도 짬이 났음에 행복합니다.그래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를 만났습니다.친구는 언제 만나도 좋고 언제 만나도 즐겁습니다.방학때 아이들을 돌보며 답답했던 이야기들은 서로서로 꺼내며 얘기하니 속이 후련했습니다.
잠시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과 안 갖는것은 생활의 질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조금이나마 나의 시간을 갖으면 가족에게도 더 잘 하게 됩니다.잠시 짬을 내서 만난거라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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