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연출,대본,배우....그 어느것 하나 부족함도 없고 화려하거나 강렬하지도 않았지만...잔잔하면서도 순간순간 나오는 명대사로 위로가 되었던 드라마~우리 주변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은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인거 같아 더 빠져들게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일수도 사람을 살릴수도 있음을 느끼게 해 준 드라마였고 배우 이지은씨를 다시금 보게 된 드라마였습니다~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과 위로가 된 드라마로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나의 아저씨가 요즘 다시금 생각나서 정주행하려 합니다..정주행 하면서 나도 다시금 위로를 받고 싶나 봅니다..또한 저도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려 하자고 했었는데...드라마를 보면서 다시 깨달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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