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참견3에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연을 보았습니다..여자분이 사연을 보내셨는데...결혼하려는 남자에게 10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는것은 알았지만...그 여자친구가 결혼할 남자의 쌍둥이 형하고 썸을 타고 있었습니다..근데 더 황당한 것은 그 여자가 아직도 결혼할 남자와 쌍둥이 형이 살고 있는 집에 드나들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세사람 모두 그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형이랑 그 여자가 썸을 타는 자체도 너무 웃긴데...잘 되서 결혼까지 한다면?전 여자친구가 형수가 되는건데...저런사람들과 같이 가족이 되는건데...어떻게 가능하다는 건가요?...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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