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뷔페는 자주 못가는 곳이 되었습니다.그렇다보니 더 가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친척동생이 결혼을 하여 결혼식장에 갔는데 뷔페에서 밥을 안 먹고 간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듯 하였습니다..코로나로 식사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았지만 저는 꼭 먹고 싶었습니다.
역시나 먹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가득가득인데다 오랜만에 이것저것 남이 해준 음식을 먹고 있으니 행복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이래서 뷔페는 사랑일 수 밖에 없습니다.오랜만에 사랑을 듬뿍 받으니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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