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조용한곳에 가서 하룻밤 있고 싶다고 해서 전라도 부안으로 여행지를 결정했습니다.신랑이 조용한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하는 것을 보니 몸과 마음이 심히 지친것 같아 신랑의 고향이기도 한 부안으로 다녀오면 신랑이 더 힐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부안을 많이 내려왔어도 가보지 못한 내소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조용하면서 싱그러운 곳들이 많아 어디를 가도 자연과 함께 하는 기분이었고 사람도 많지 않아 도심과 달리 평화롭게 느껴졌습니다.시끌벅적한 여행이 아닌 쉬는 느낌으로 다녀온 여행이라 그런지 신랑도 힘들어하지 않고 힐링이 되었다 해서 더더욱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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