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이름이 같은 아이가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삽니다..아들이 어렸을때 엘레베이터에 같이 탔는데...아들 이름을 부르자 그 아이가 대답을 하여 서로 놀랬던 적이 있은 후로 그저 인사만 하고 다녔었습니다.~이제는 아이들이 제법 커서 대화가 가능하다 보니 놀이터에서 가끔 만나면 서로 이름을 부르며 웃습니다.ㅎㅎ
오늘은 같이 엘레베이터에 탔는데...아들이 갑자기 친구보고 우리 집으로 놀러오라고 하니 친구도 오겠다고 합니다.ㅎㅎ잠깐 놀다가 가도 좋다고 말하자 둘이서 신나서 집으로 들어갑니다.ㅎㅎ처음 놀러온 친구를 위해 간식을 챙겨주었더니 서로 조잘조잘 대며 잘 먹습니다..ㅎㅎ아들은 새로운 친구가 생겨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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