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선물이 도착했습니다~~친한 언니가 설 선물을 보내준다고 했는데..설 연휴에는 택배회사도 연휴라 오늘에서야 택배가 도착했습니다..설선물을 뒤늦게 받으니 설선물이 아닌 그냥 선물을 받은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근데..저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은 아들이였습니다ㅎㅎ
아직 설이 뭔지 잘 모르는 아들한테 누가 아들에게 주라고 선물을 보내 왔다고 했더니 '내가 참치 좋아하는 지 어떻게 알고 보냈는지 모르겠다'며 좋아라 했습니다.ㅎㅎ아직 순수한 아들이 너무 귀엽습니다..참치를 이용하여 참치주먹밥,참치 김치찌개등 다양한 음식을 해 먹을 생각하니 당분간 반찬걱정 없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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