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들을 데리고 공원에 나왔습니다.그동안은 코로나도 그렇고 날씨도 춥다는 핑계를 대며 아들을 데리고 나오지 않았습니다..사실은 귀찮은 이유가 더 크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날씨도 너무 좋아지다보니 핑계를 댈 수 가 없었습니다.ㅎ
밖에 나올때에는 아들은 씽씽카를 타고 다니니 저는 아들을 따라 뛸 수 밖에 없습니다.오랜만에 신나게 달려가는 아들 뒤를 따라 다니느라 저도 힘차게 뛰었더니 목이 말라 커피숍에 들어와 커피를 주문했는데 한번에 원샷을 할 정도였습니다.ㅎ아들이 신이 나니 보는 저도 행복했기에 자주 데리고 나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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