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이제는 운동화가 답답해지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샌들을 꺼내서 신으려고 했더니 그동안 관리를 안한 나의 발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예전에 풋케어를 하겠다고 사 놓았다가 겨울이 되면서 사용하지 않았던 풋필링제품을 꺼내 고운발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ㅎ
예전과 달리 나이가 들수록 각질도 많이 생겨나고 발톱도 울퉁불퉁해져서 조금만 관리를 안해도 너무 험한 발이 되어버립니다..얼굴이 예뻐도 뒷꿈치의 각질이 있는 발을 보면 그 사람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 적이 있어서 각질관리에 힘을 쓰겠다 했는데 겨울에는 또 흐지부지해버렸습니다.다시 예쁜 발 만들기 프로젝트로 돌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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