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모처럼 야외로 데이트를 나온거 같습니다~대부분을 집에서만 생활하는 아들이라 안타깝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언제까지 집에만 있으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잠깐씩이라도 데리고 나와서 기분전환을 시켜주어야 저도 편합니다.
오늘은 아들과 카페데이트를 나왔습니다~이른 아침에 움직이니 사람들도 많지 않아 한적하고 좋습니다~간식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것도 사주니 아들도 신이 났습니다~밖으로 나와 분위기가 달라지니 더 말도 많고 애교도 늘어난 아들을 보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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