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여두면 유용할꺼 같습니다~

친구랑 한참을 통화했습니다~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집 안에서 아들을 데리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서로 할 말이 많습니다.ㅎㅎ하소연도 하고 서로 응원도 하며 통화하다 보면 가슴속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날아가는 기분입니다~같은 처지라 더 공감할껏이 많습니다..^^

친구가 즉석조리식품을 쟁여 두었다가 아이가 수시로 밥을 달래거나 힘들때 한번씩 만들어주니 편하다며 추천해 주었습니다.~맛도 좋고 내가 대충 만들어서 아이에게 주는 것보다 영양이 더 많을 수도 있다며~ㅎㅎ친구가 알려준대로 샀습니다~앞으로 유용하게 사용되어질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