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라 당연히 문을 닫았을꺼라 생각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해 보니 오늘 운영을 하신다고 하여 바로 달려갔습니다..명절음식을 먹기전에 매콤한 짬뽕이 너무나 먹고 싶었고 특히나 여기 가게에서 파는 차돌박이 짬뽕이 몇일 전부터 먹고 싶었지만 혼자서 가기는 아직 저에게는 어렵기 때문에 못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갔더니 사람이 없었습니다..직원분들을 보니 한바탕 사람들이 다녀간 듯은 한데....시간대를 잘 맞춰서 오니 한산해서 더 좋았습니다..사람들이 너무 많아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고 있으면 먹으면서도 초초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한산할때 가야 좋습니다..한가하게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즐기고 온 짬뽕맛~너무 맛있는데....금방 사라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ㅋ
'동네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도 생겼습니다~ (0) | 2020.02.02 |
---|---|
항상 그 자리에 있기를 바랍니다~ (0) | 2020.01.31 |
단골됬습니다~ (0) | 2020.01.22 |
오늘은 돈까스 먹는날 ~ (0) | 2020.01.15 |
메가커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거 같습니다 (0) | 202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