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달래를 보니 봄이 오는거 같습니다
greenfreshqueen
2020. 2. 24. 19:56
마트에서 달래를 보니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합니다~달래를 보니 달래장을 만들어서 두부랑 함께 먹으면 코로나로 축 쳐지고 울적한 기분이 봄을 맞이하는 느낌으로 설레인 기분마저 들꺼 같았습니다~두부도 먹은지가 오래된거 같은데..달래장을 만드니 두부도 먹게 됩니다.
달래장은 만드는게 어렵지 않고 한번 만들어 두면 활용도도 높아서 달래가 나올때에 항상 만듭니다~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 마른김구이에도 잘 어울리는 달래장이라 곤드레밥이 생각납니다~ㅎㅎ조만간 곤드레냉동밥이라도 사서 달래장에 비벼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