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사랑

패밀리가 떳다가 나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greenfreshqueen 2020. 2. 21. 21:38

어제는 내가 좋아하는 미스터트롯이 하는 날이었습니다..미스터 트롯이 새벽 1시까지 하기에 아들을 일찍 째워야 했습니다~같이 보다가는 아들이 1시까지 안 잘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라 신나게 놀아주고 책도 읽어주고 재웠습니다..오롯이 나만의 시간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스터트롯을 보니 행복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의 마음을 사로 잡는 팀이 있었으니 바로 패밀리가 떳다 팀입니다~내가 응원하고 있는이찬원 김호중고재근 정동원이 모두 속해 있기도 했지만..팀의 조화는 물론 무대구성과 짜임..가창력도 만족이었고...특히 마지막에 부른 희망가는 심금을 울렸습니다..듣는 내내 전율이 흘렀습니다...1위는 못해 고재근님이 준결승에 진출 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무대만큼은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