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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도넛~

greenfreshqueen 2020. 2. 19. 19:18

잠들기 전 항상 아들에게 책을 읽어 줍니다~2020년 새해가 되면서 아들에게 이것만은 꼭 해주자라고 다짐하며 시작했는데..여지껏 그 약속 잘 지키고 있습니다.^^아들에게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면서 책을 좋아하게 된 아들을 보니 진작 책을 읽어주지 못한게 미안하기까지 했습니다...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좋아해주는거에 나 자신을 위로합니다.ㅋㅋ

어제 밤 아들에게 읽어주는 책에서 초콜릿 도넛이 나왔습니다..도넛을 본 아들이 너무 먹고 싶다고 내일 꼭 사다 달라고 해서 아들이 먹고 싶다는 초콜릿 도넛을 사러 던킨으로 가 도넛을 샀습니다..^^도넛이기 망정이지 구하기 힘든 먹거리가 나오지 않은게 천만 다행입니다.ㅎ